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~
혹독한 한파 중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?
제가 사는 곳은 오늘 아침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가 몰려 왔습니다. 요 근래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한파였고 더 추운 곳들도 많을테니 특별한 것은 아니겠지만 유독 내려오는 산바람이 거센 동네다 보니 평소 대비 더 춥게 느껴졌나 봅니다. 슬슬 속에 내복을 껴입어야 하는 시간이 다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이번 소이뉴스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 정말 짧게! 대신하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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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와 인공지능이라고요?
이틀 후면 크리스마스이다보니 제목을 그렇게 썼습니다. ^^; 아시다시피 우리 생활 곳곳에 인공지능이 스며들고 있고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지금쯤이면 '크리스마스'와 관련된 글이나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됐죠. 그래서 찾아봤습니다.
찾아보니 있던가요?
네. 그렇지만 많진 않았습니다. 제가 찾아본 몇 가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.
흠... 이 정도 밖에 없던가요?
그럴리가요... 프로그램 개발 쪽도재미난 것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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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크리스마스의 축복과 사랑을 담아, 우리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. 이 기쁜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고,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으며 새해를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. 새해에도 우리는 함께 새로운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. 건강한 한해 되세요!"
윗 인삿말은 최근 발표된 OpenAI의 인공지능 챗봇인 chatGPT에게 구독자님께 보낼 크리스마스 인삿말을 써 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결과물입니다. 훌륭하죠? (물론, 일부 오타 부분은 수정했습니다)
출처를 잊어버리긴 했지만 어느 유튜브에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.
"앞으로 쓰여질 90%의 글은 인공지능이 썼거나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서 사람이 쓴 글이 될 것이다"
예전 같으면 섬뜩했겠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저를 보면서 거듭 놀랍니다. chatGPT를 몇 가지 형태로 사용해보니, 머잖아 우리 모두가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 같은 인공지능 비서를 하나씩 가지고 사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제발 좋은 쪽으로만 발전해야 할텐데 싶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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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소이넷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가운데 서비스 배포와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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